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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말360

7월 10일 오늘의 탄생화, 초롱꽃(Canterbery Bell) 7월 10일의 탄생화는 초롱꽃(Canterbery Bell)입니다. 학명은 Campanula punctata입니다. 꽃말은 감사 은혜에 보답하려는 마음이 다른 사람보다 월등한 당신이지만 상대방이 너무 적극적으로 나서면 박정하게 잘라버리는 구석이 있겠군요. 초롱꽃은 초롱꽃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풀로, 한국원산이며 일본과 동부 시베리아에도 분포합니다. 햇볕이 잘 드는 들이나 낮은 산에서 자라며, 꽃이 아름다워 심어 기르기도 합니다. 초롱꽃과 비슷한 풀로 금강초롱꽃( Hanabusaya asiatica)과 섬초롱꽃(Campanula takesimana)이 있습니다. 금강초롱꽃은 한국 특산종으로 보랏빛 꽃을 피우고, 꽃밥이 서로 붙어 있으며, 높은 산의 숲 그늘에서 자라는 점이 특징입니다. 섬초롱꽃은 줄기와 잎에.. 2020. 7. 10.
7월 9일 오늘의 탄생화, 아이비제라늄 (Ivyleaved Geranium) 7월 9일의 탄생화는 아이비제라늄 (Ivyleaved Geranium)입니다. 꽃말은 진실한 애정 참으로 우정이 두텁고 기민성이 넘쳐 남의 마음을 잘 읽는 타입입니다. 원산지는 남아프리카이며 전세계적으로 수십가지 품종이 있습니다. 덩굴 식물로 걸이 화분으로 많이 이용됩니다. 2020. 7. 9.
7월 8일 오늘의 탄생화, 버드푸트(Birdfoot) 7월 8일의 탄생화는 버드푸트(Birdfoot)입니다. 꽃말은 다시 만날 날까지 당신은 악을 용서하지 않으며 다른이가 고통당하는 것을 보면 남모르게 도와주는 타입입니다. 장미목 콩과식물 여러해살이풀로 원산지는 유럽이며 인도, 이란, 호주, 북미, 일본, 중국 등지에 서식합니다. 국내에는 전북 고창, 충남 서산 바닷가, 목포 심학도, 제주도 등에 분포합니다. 서양벌노랑이라는 예쁜 우리 이름이 있습니다. 2020. 7. 8.
7월 7일 오늘의 탄생화, 서양까치밥나무(Goose Berry) 7월 7일의 탄생화는 서양까치밥나무(Goose Berry)입니다. 꽃말은 예상 예술적인 재능이 있는 당신은 사랑하는 사람의 격려가 있다면 당신의 창조력은 한층 폭 넓어질 것입니다. 아시아, 아프리카, 유럽이 원산지이며 세계 각지에 분포하며, 국내에서는 전국에서 심어 키웁니다. 열매는 구형의 띄고 있고 수박같이 줄무늬가 있습니다. 잎을 차로 우려마시기도 하는데 설사, 감기, 기관지염에 좋습니다. 열매는 통조림, 잼, 쥬스, 파이 등을 만들 때 쓰고 서양에서는 분말로 만들어 쓰기도 합니다. 2020. 7. 7.
7월 6일 오늘의 탄생화, 해바라기(Sun Flower) 7월 6일의 탄생화는 해바라기(Sun Flower)입니다. 꽃말은 애모 암흑 성운 속에서 나타나 찬란히 빛나는 별이 됩니다. 때문에 연애에서 결혼에 이르기까지는 오랜 시간이 걸리겠군요. 국화과의 한해살이 식물로 원산지는 중앙 아메리카입니다. 해를 닮은 노랗고 큰꽃이 인상적입니다. 해가 움직이는 쪽으로 얼굴을 향하는 가엾은 꽃, '태양화', '해를 따라 노는 꽃', '인디언 태양의 꽃' 이라 일컬어지기도 합니다. 페루에서는 태양신의 상징으로 해바라기를 숭배했던 것 같습니다. 고대 잉카의 신전에 지금도 남아있는 조각에는 태양신에게 제사를 드리는 성녀가 해바라기가 새겨진 순금 관이나 장신구를 몸에 두르고 있는 모습이 그려져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하루종일 해를 바라보고 있다고 알고 있지만 이는 잘못된 상식입.. 2020. 7. 6.
7월 5일 오늘의 탄생화, 라벤더(Lavendar) 7월 5일의 탄생화는 라벤더(Lavendar) 입니다. 꽃말은 풍부한 향기 말수가 적고 내성적이며 온후한 인상의 소유자군요. 하지만 사실은 의외로 밝고 향기 짙은 면이 있습니다. 라벤더는 대표적인 허브식물 중 하나이며, 원산지는 지중해 연안입니다. 꽃이 보라색이라 라벤더관련 제품들은 대부분 보라색 이미지입니다. 라벤더 향은 부드럽고 상쾌한 느낌이 드는게 특징인데요, 향수나 방향제 그리고 비누 등에 라벤더 향을 사용하는 제품이 많이 있습니다. 방향제로 사용하거나 차로 마실 때 진정효과가 있어 불면증이나 숙면 효과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라벤더 향은 매우 대중적이라 특별히 가리는 사람이 없습니다. 하지만 나름대로 허브 식물이므로 호불호가 갈리기도 하겠죠. 2020. 7. 5.
7월 4일 오늘의 탄생화, 자목련 (Lily Magnolia) 7월 4일의 탄생화는 자목련(Lily Magnolia)입니다. 꽃말은 자연애 방자한 사랑은 언젠가 끝장나기 마련입니다. 장엄한 사랑만이 당신에게 행복을 가져다 줄 것입니다. 중국에서 들어온 귀화식물로 관상용으로 많이 심는답니다. 높이 15m정도 까지 자라고 꽃은 4월에 잎이 나기 전에 먼저 핍니다. - 꽃이 4월에 피는데 7월 탄생화라니 약간 이해가 안되긴 하죠. - 꽃잎의 겉은 짙은 자주색이고 안쪽은 연한 자주색입니다. 목련에 대한 슬픈 전설이 내려오는데요. 옛날 옥황상제의 예쁜 공주가 다른 청년들에게는 관심이 없고 오직 북쪽 나라의 왕만을 사모했다. 공주는 북쪽 나라 왕이 결혼을 한 것도 모르고 아버지의 정략적 결혼에 염증을 느껴 집을 나서 북쪽 나라로 향했다. 공주는 그곳에 도착한 뒤에야 왕이 이미.. 2020. 7. 4.
7월 3일 오늘의 탄생화, 흰색양귀비 (Papaver) 7월 3일의 탄생화는 흰색양귀비(Papaver) 입니다. 꽃말은 망각! 사랑에 잠들어 있는 당신. 일어나세요. 그대로는 사랑을 잃고 맙니다. 미나리아재비목 양귀비과 식물로, 영어 명칭은 Opium poppy입니다. 북한말로 아편꽃이라 불리고, 표준어 명칭은 당현종의 후궁이었고 한 나라를 파탄으로 만든 절세 미인 양귀비에서 따왔습니다. 양귀비의 일종으로 아편성분이 없는 개양귀비의 별명은 우미인초입니다. 항우의 연인 이었던 우미인(우희)의 이름에서 따온 것이지요. 항우가 유방에게 포위되자 탈출에 방해가 되지 않기 위해 자결한 애처로운 여인. 아편성분이 없고 관상용으로 키우는 양귀비를 "양귀비꽃"이라고 부르기도 한답니다. 그리스 신화에 양귀비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는데 양귀비의 꽃말의 유래를 엿볼 수 있습니다... 2020. 7.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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