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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양버들(Weeping Willow)2

4월 21일 오늘의 탄생화, 수양버들(Weeping Willow) 4월 21일의 탄생화는 수양버들(Weeping Willow)입니다. 꽃말은 "내 가슴의 슬픔 " 섬세한 마음의 소유자여서 상처받기 쉬운 사람입니다. 수양버들식으로 받아넘길 수 있는 역량이 필요합니다. 수양버들은 버드나무과에 속하는 낙엽 활엽 교목으로 전국적으로 분포합니다. 우리나라에 버드나무 종류는 40종 이상이 있으며 아직 분류학적으로 계통분류가 완전하게 되지는 않았습니다. 북쪽 고위도지역으로 갈수록 개체군의 크기나 출현빈도가 높고, 중남부지방에는 왕버들, 선버들, 갯버들 등이 버드나무보다 더 흔합니다. 버드나무를 수양버들, 개수양버들, 능수버들 등으로 혼동하기 쉽지만, 후자의 세 종은 가는 줄기나 잔가지가 길게 늘어진 것으로 쉽게 구분된다고 합니다. 그 밖에도 꽃이 피었을 때 수꽃의 길이로도 구분을 .. 2021. 4. 21.
3월 12일 오늘의 탄생화, 수양버들(Weeping Willow) 3월 12일의 탄생화는 수양버들(Weeping Willow) 입니다. 꽃말은 "사랑의 슬픔 " 당신을 지켜주는 늠름한 사람이 바로 평생의 반려자입니다. 수양버들(Weeping willow)은 물가나 습지에서 자라는 높이 15~20m 의 버드나무과의 낙엽활엽 교목입나다. 원산지는 중국이며 특히 양쯔강 하류지방에서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수양버들은 한자로 수양(垂楊)이라하는데 중국의 수양산 근처에 많다고 하여 수양버들이 되었다고도 하며, 조선왕조 수양대군의 이름을 따서 수양버들이 되었다고도 합니다. 우리나라에도 호숫가나 냇가, 강가 등에 흔히 볼 수 있습니다. 나무의 형태가 운치가 있고 생장속도 또한 빠르고 공해나 추위에도 강해 가로수로 많이 심습니다. 목재는 건축자재나 가구재로 사용합니다. 수양버들은 버드.. 2021. 3.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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