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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ping Willow2

3월 12일 오늘의 탄생화, 수양버들(Weeping Willow) 3월 12일의 탄생화는 수양버들(Weeping Willow) 입니다. 꽃말은 "사랑의 슬픔 " 당신을 지켜주는 늠름한 사람이 바로 평생의 반려자입니다. 수양버들(Weeping willow)은 물가나 습지에서 자라는 높이 15~20m 의 버드나무과의 낙엽활엽 교목입나다. 원산지는 중국이며 특히 양쯔강 하류지방에서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수양버들은 한자로 수양(垂楊)이라하는데 중국의 수양산 근처에 많다고 하여 수양버들이 되었다고도 하며, 조선왕조 수양대군의 이름을 따서 수양버들이 되었다고도 합니다. 우리나라에도 호숫가나 냇가, 강가 등에 흔히 볼 수 있습니다. 나무의 형태가 운치가 있고 생장속도 또한 빠르고 공해나 추위에도 강해 가로수로 많이 심습니다. 목재는 건축자재나 가구재로 사용합니다. 수양버들은 버드.. 2021. 3. 12.
9월 13일 오늘의 탄생화, 버드나무(Weeping Willow) 9월 13일의 탄생화는 버드나무(Weeping Willow)입니다. 꽃말은 솔직 사교적이고 우연한 대응력이 있는 사람. 유쾌한 사람이어서 인기가 있군요. 버드나무과에 속하는 낙엽교목으로 높이가 20m, 지름 80cm에 이르는 큰 나무로 꽃은 4월경에 피고 열매는 5월에 익습니다. 전세계에 분포하며 한국에서 버드나무는 Salix koreensis종을 가리킵니다. 그외에 수양버들(S. babylonica)과 갯버들(S. gracilistyla)이 흔하게 보입니다. 유럽에서는 S. alba종을 가리킵니다. 은행나무와 마찬가지로 자웅이체이며 물을 좋아해 시냇가나 강가 호숫가 등에 많이 자라며 가지가 물에 닿을 정도로 늘어뜨려 자랍니다. 4월경에 피는 버드나무 꽃을 버들개지, 버들 강아지라고 부릅니다. 잎이 피기.. 2020. 9.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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