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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랭이꽃2

7월 28일 오늘의 탄생화, 패랭이꽃(Dianthus Superbus) 7월 28일의 탄생화는 패랭이꽃(Dianthos Superbus)입니다. 꽃말은 언제나 사랑 꿀벌이 다른 곤충하고는 살 수 없습니다. 순결한 애정이야말로 당신 그 자체라는 것을 자긱해야 합니다. 난잡한 사랑은 어울리지 않습니다. 패랭이꽃은 우리나라 전국 각지의 산기슭, 물가 모래 땅에서 자라는 석죽과 여러해살이 풀입니다. 오늘의 탄생화 패랭이꽃은 Dianthus 속 중에서 Dianthus superbus로 술패랭이로 불립니다. 꽃이 끝에 실처럼 갈라진 술이 달렸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입니다. 꽃은 5~8월에 줄기와 가지 끝에 피고 지름 5cm정도의 홍자색입니다. Dianthus는 로마신화의 주피터 신을 나타내는 Dios와 꽃을 의미하는 Anthos의 합성어로 '주피터 자신의 꽃'이라는 뜻입니다. 우리이름인.. 2020. 7. 28.
7월 22일 오늘의 탄생화, 패랭이꽃(Superb Pink) 7월 22일의 탄생화는 패랭이꽃(Superb Pink)입니다. 꽃말은 사모 참하고 순수하고 신중한 사람이군요. 지금의 그 모습 그대로 있는 한 어떠한 사랑도 당신 것입니다. 석죽목 석죽과 패랭이꽃속의 여려해살이풀. 패랭이꽃속(Dianthus)에 속하는 식물을 대충 뭉뚱그려 패랭이꽃이라고 합니다. 국내 자생식물 중에서도 패랭이꽃속이 열 종 쯤 된다고 합니다. 석죽화(石竹花), 대란(大蘭), 산구맥(山瞿麥) 이라고도 합니다. 낮은 지대의 건조한 곳이나 냇가 모래땅에서 자랍니다. 산허리, 바위틈과 같이 메마르고 척박한 곳에서도 싹을 틔우고 아름다운 꽃을 피워 우리 민족에게 사랑을 듬뿍 받아온 꽃입니다. 꽃의 모양이 옛날 민초들이 쓰던 패랭이를 닮아서 이런 이름이 붙여졌고, 문학작품에서도 소시민을 비유할때 쓰입.. 2020. 7.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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